서울 진입 버스 무료운행 노선 총정리|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대응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본격화되면서 출퇴근길 교통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서울로 진입하는 일부 노선에 대해 버스 무료운행이라는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늘부터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파업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특히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 지역 주민이라면 반드시 확인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경기도 무료운행 조치
경기도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공백을 줄이기 위해 서울로 진입하는 공공관리제 버스 노선 일부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료운행은 민간 회사가 운영하던 시내버스를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관리하는 ‘경기도 공공관리제(경기도형 준공영제)’ 적용 노선에 한해 시행됩니다.
▶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운행 관련 공지 확인하기
경기도청 -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의 주요뉴스, 도민참여, 행정 서비스 안내
www.gg.go.kr
무료운행은 1월 15일 첫차부터 시작되며, 해당 노선 차량에는 탑승구 쪽 유리창과 교통카드 단말기에 무료운행 안내문이 부착될 예정입니다.
서울 진입 버스 무료운행 노선은 어디?
이번에 무료로 운행되는 서울 진입 버스는 총 28개 노선, 351대입니다. 시·군별 노선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양시 : 7개 노선
- 고양시·성남시 : 각 6개 노선
- 광명시 : 4개 노선
- 하남시 : 2개 노선
- 남양주시·부천시·의정부시 : 각 1개 노선
이들 노선은 대부분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용 비중이 높은 노선으로, 파업 기간 동안 사실상 대체 교통수단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만 모든 서울행 버스가 무료 대상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하는 노선이 공공관리제 대상인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료운행 제외 노선과 이용 시 주의사항
초기 발표에서는 41개 노선이 무료운행 대상이라고 안내됐지만, 이 중 13개 노선은 최종적으로 제외됐습니다.
해당 노선들은 경기도가 아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관리하는 노선으로, 지자체 단독 결정으로 무료운행을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경기도는 이들 노선에 대해서도 국토부와 무료운행 적용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하나 짚고 넘어갈 점은, 이번 조치는 ‘경기 버스 파업’이 아니라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응한 경기도 차원의 긴급 교통 대책이라는 점입니다.



파업 상황에 따라 무료운행 기간이나 노선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재난문자와 지자체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당분간은 본인이 이용하는 서울 진입 버스 노선과 무료운행 여부를 미리 확인해 출퇴근 동선을 준비해두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