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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IRP 세액공제 2025 총정리|연말정산 혜택 최대화 방법
jullss
2025. 9. 12. 09:07
퇴직연금 IRP는 은퇴 준비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직장인 필수 금융상품으로 꼽힙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IRP 세액공제 한도·절세 전략·주의사항까지 정리해드릴게요.
IRP 세액공제 기본 구조
- 연간 납입금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
- 퇴직연금(DC·IRP) 합산 한도: 700만 원
- 세액공제율: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 16.5%
- 총급여 5,500만 원 초과 → 13.2%
예시) 연 700만 원 납입 시 최대 115만 5천 원 환급 가능 (5,500만 원 이하 기준)
연말정산 혜택 최대화 전략
- 12월 전에 납입 마무리 → 해당 과세연도 공제 적용.
- 중도인출·해지 금지 → 세액공제 받은 금액 중도 해지 시 추징.
- 추가 납입 활용 → 남은 한도 확인 후 12월에 몰아 넣기 전략.
- 배우자와 이중 활용 → 부부 각각 IRP 계좌 납입 시 절세 효과 극대화.
IRP 운용 전략도 함께 고려
세액공제는 납입만으로도 혜택이 있지만, 수익률도 중요합니다.
- 안정형: 예금·채권 → 원금 보장, 수익률 낮음
- 중위험: 채권혼합형 펀드 → 수익률·안정성 균형
- 고위험: 주식형·ETF → 장기투자 시 높은 수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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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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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ss.or.kr
세액공제 받을 때 주의할 점
- 연금 수령 전 중도해지 시 세액공제 받은 금액에 대해 16.5% 기타소득세 부과.
- 연금 수령은 55세 이후부터 가능.
- 퇴직연금(DC·IRP) 합산 납입액 700만 원 초과분은 공제 불가.
절세 + 은퇴자산, 두 마리 토끼 잡기
IRP는 연금 자산을 마련하면서 연말정산에서 세금 환급까지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절세 도구입니다.
2025년에도 미리 납입 계획을 세워 세액공제 한도를 꽉 채우고, 장기 운용 전략까지 함께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