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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이제 네이버페이로도 조회돼요|민간앱 공공서비스 총정리

jullss 2025. 6. 10. 09:07

“복잡한 공공기관 앱 설치 없이도, 평소 사용하는 네이버페이·은행 앱으로 국세 환급금 조회부터 환급 신청까지 한 번에!”
지난 6월 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정책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국세청, 근로복지공단, 공공기관에서만 제공하던 공공서비스(국세 환급금,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자원봉사 이력 조회 등)가 이제 네이버페이, 삼성월렛, 국민·우리은행 앱 등 민간 앱으로도 완전히 연동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홈택스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원클릭' 방식으로 환급금을 조회하고, 곧바로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선 네이버페이를 중심으로 국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보고, 민간 앱으로 확장된 다양한 공공서비스들까지 자세히 소개할게요.

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이제 네이버페이로도 조회돼요|민간앱 공공서비스 총정리

 네이버페이로 국세 미수령 환급금 조회·환급 받는 법

✦ 1‑단계: 네이버페이 공공서비스 메뉴 접속 (서비스 오픈 날짜를 확인하세요)
네이버페이를 열고 ‘공공서비스’ 메뉴를 찾으세요. 이번 개편으로 홈택스 없이도 환급금 조회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 2‑단계: 미수령 환급금 조회
네이버페이는 과거 5년간의 국세 미수령 환급금 금액을 한눈에 보여주고, 계좌 미등록 혹은 오류로 인해 못 받은 환급금까지 포함해서 조회할 수 있어요.

✦ 3‑단계: 계좌 입력하고 ‘원클릭’ 환급 신청
조회된 환급액 옆에 ‘환급 신청’ 버튼이 뜨면, 계좌를 입력하거나 확인한 후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신청 완료! 더 이상 복잡한 절차가 필요 없어요.

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이제 네이버페이로도 조회돼요|민간앱 공공서비스 총정리

 

네이버페이와 함께하는 추가 민간앱 서비스

1. 고용·산재보험 과납금 환급 신청
근로복지공단 과납 보험료 역시 네이버페이에서 확인하고 간편하게 환급 신청 가능합니다.

앱 하나면 고용보험 입·퇴사, 보수 변동에 따른 과납도 해결!

 

 

2. 자원봉사 신청·이력 통합 조회
1365, e청소년, VMS 등에 나뉘어 있던 봉사 이력을 네이버페이에서 한번에 통합 조회/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원봉사 인증서도 PDF로 발급받고, 지방대 제출용으로 관리도 쉽습니다.

3. 더 많은 공공서비스 연동
이 외에도 KTX·SRT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고향사랑기부 등 이미 개방됐던 26종 공공서비스가 민간 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민간 앱 연계 공공서비스 전체 목록 보러가기  https://www.korea.kr/docViewer/skin/doc.html?fn=1b76fad9d66bc96c1e2703d427d827a4&rs=/docViewer/result/2025.06/09/1b76fad9d66bc96c1e2703d427d827a4

 

Document Viewer

 

www.korea.kr

 

왜 민간 앱으로 옮겼을까? 기대 효과 분석

✅ 1. 접근성과 사용성 대폭 개선
집이나 회사에서 공공기관 홈페이지 찾아 들어가기 번거로웠던 경험, 이제는 자주 쓰는 앱에서 클릭 몇 번으로 해결 가능해요.

✅ 2. 신청 유도율 상승 및 환급률 증가
‘모르면 못 받고, 알면 바로 신청’ 구조로 바뀌면서, 미수령 환급금 회수율이 고공행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 3. 민간과 공공의 시너지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일상 앱으로 가져오면 이용자 편의성과 민간 분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 환급금 조회방법, 이제 네이버페이로도 조회돼요|민간앱 공공서비스 총정리

🔚 결론 & 꿀팁

  • 지금 바로 네이버페이 열어보기!
    공공서비스 → 국세환급금 조회하고, ‘환급 신청’ 버튼을 클릭만 하면 ‘원클릭’ 환급 신청 완료!
  • 자주 쓰는 민간 앱도 확인해보세요!
    은행 앱, 삼성월렛에서도 같은 기능들이 순차 연동 중입니다.
  • 공공서비스 일상화 시대
    앞으로도 주민등록증, 신분증 재발급 신청, 문화누리카드 등록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가 민간 앱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