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에도 청년·신혼부부·무주택 가구를 위한 주거복지 정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단 3일간 접수가 진행되는 ‘든든전세주택’은 놓치면 아쉬운 기회입니다.
보증금의 20%만으로 입주가 가능하고, 최대 8년 거주 보장이 되는 비분양형과, 향후 내 집 마련까지 연결되는 분양전환형까지 선택할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청약 자격, 공급지역, 신청 절차를 3분 요약으로 쉽고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놓치지 않도록 LH 청약센터 바로가기 https://apply.lh.or.kr/lhapply/cm/cntnts/cntntsView.do?mi=1150&cntntsId=201266 도 함께 안내드리니 꼭 참고해주세요!
LH청약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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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전세주택이란?|보증금 20%로 최대 8년 안정 거주
- 소득·자산 기준 무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1순위: 신생아 출산 가구, 다자녀 가구.
- 2순위: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 3순위: 기타 무주택자.
이번 공급에서는 수도권 약 2,700가구 포함 전국 총 5,000호 규모가 배정됩니다.
서울은 분양전환형 주택 공급 제외로, 오직 비분양형 주택만 신청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서울 내 대표 공급 주택 예시:
- 가장 비싼 전세: 동대문구 제기동 ‘새울센스빌’ (82㎡, 보증금 약 4억 7273만 원)
- 가장 저렴한 전세: 노원구 상계동 ‘시온아트빌’ (61㎡, 보증금 약 2억 3708만 원)
경기 남부 분양전환형 대표 단지:
- 수원 정자동 ‘더포레스트’ (72~75㎡, 보증금 2억 1690만~2억 4120만 원)
✔ 분양전환형은 향후 내 집 마련까지 노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만 무주택기간 6년 이상 + 소득·자산 기준 충족 시에만 분양전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약 방법 요약|3분이면 신청 완료
✅ 신청 기간:
2025년 6월 30일(일) ~ 7월 2일(화)까지 단 3일
✅ 신청 방법:
- LH청약플러스 접속
- ‘든든전세주택’ 모집공고 클릭
- 모집지역 및 유형 확인 후 신청서 작성
- 필수 서류 스캔 업로드 또는 전자증명 제출
✅ 필수 제출 서류 (예시):
- 무주택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 신생아 출생확인서 (1순위 신청 시)
- 자산·소득 확인서류 (분양전환형 신청 시)
✅ 유의사항:
- 신청 마감은 7월 2일 18시, 당일 오전에는 신청 폭주 주의
- 1순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비수도권·지방도 고려
- ‘분양전환형’은 꼭 자격 충족 조건 확인 후 신청
분양전환형 vs 비분양형|어떤 선택이 유리할까?
이번 든든전세주택은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비분양전환형:
- 서울 공급 물량 전부 해당
- 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 이후 계약 종료
- 보증금 20%만 부담하면 입주 가능
🔹 분양전환형:
- 경기, 인천 일부 지역에서만 공급
- 6년 이상 무주택 유지 + 소득·자산 요건 충족 시 분양 신청 가능
- 대표 단지: 수원 ‘더포레스트’
💡 만약 중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까지 고려한다면,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을 적극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서울은 분양전환형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장기거주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가기
☎ 궁금할 땐 LH콜센터 1670-0002에서 상담 가능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단 3일
지금이 바로 든든전세주택 청약의 적기입니다. 특히 전세 보증금이 높은 수도권에서도 보증금 20%만으로 입주 가능하고, 분양까지 고려한 계획이라면 분양전환형 신청도 고려해볼 만한 시점입니다.
당신의 내 집 마련, 지금 이 정책 하나로 바뀔 수 있습니다. 신청 마감 전,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