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아마도 “나도 신청 가능한가?” 혹은 “이거 오늘까지라는데 진짜야?” 하는 마음일 겁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오늘 6월 20일이 2025년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마감일입니다.
자산 형성 기회, 오늘이 아니면 1년을 또 기다려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설마 내가 될까?’ 싶었지만,
조건을 보니 서울 사는 청년 중 직장 다니고 월 250만 원 이하면 대부분 해당됐습니다.
생각보다 신청 조건이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급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빠르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신청서 들고 바로 주민센터로 달릴 준비 되실 겁니다.
지금 신청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내 저축 금액만큼 1:1로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 월 10만원 × 36개월 = 내가 낸 360만 원 + 서울시 지원 360만 원
- → 만기 시 720만 원 + 이자.
- → 월 15만 원 납입 시 최대 1,080만 원까지 가능.
단순한 적금이 아니라, 서울시가 같이 모아주는 내 자립기금이 되는 것입니다.
주거비, 결혼자금, 학자금 등에 쓸 수 있습니다.
희망두배청년통장 신청싸이트 https://account.welfare.seoul.kr/web/contents/applicant.lp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통장, 이룸통장
account.welfare.seoul.kr
누가 신청 가능할까? 조건만 간단히 보면
신청 조건 | 내용 (2025 기준) |
---|---|
나이 | 만 18~34세 |
거주지 | 서울시 주민등록 중 |
근로여부 | 현재 일하고 있는 중 (프리랜서도 OK) |
가구 소득 | 중위소득 100% 이하 (1인 약 228만 원) |
가구 재산 | 2억 5천만 원 이하 |
✔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중복은 안 됩니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니, 지금 이 통장이 더 유리하다면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 마감 시간은 오늘! 바로 갈 수 있는 사이트 정리
📌 2025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마감: 오늘, 6월 20일(목) 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 or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지만, 오늘 오후 6시 전까지 접수완료!
서류 하나라도 빠지면 탈락이니 꼭 체크하세요.
✅ 어디서 신청하나요?
2배로 불려주는 '청년통장' 신청하세요…꿈나래통장도 모집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 신청서류 예시
- 신청서
-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 근로소득 증빙자료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등)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자산조사 동의서 등
📌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접수도 가능합니다.
다음 기회? 1년 후입니다
지금 신청서를 안 낸다면, 다시 이 기회를 잡는 건 2026년 여름입니다.
1년은 길고, 통장 하나가 청년에게 줄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큽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오늘 바로 신청하세요.
10만 원으로 700만 원 만들 기회, 서울 청년이라면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