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사고, 막을 수 있습니다!
6월에서 8월 사이, 전국 곳곳에서 여름철 사고가 반복됩니다. 폭우로 인한 도로 침수, 감전 위험, 야외 시설물 붕괴, 무더위 속 어린이 안전사고까지.
이러한 사고의 상당수는 ‘사전 신고’만 있었어도 막을 수 있었던 일입니다.
👉 생활 속 위험이 보인다면 지금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해보세요.
앱 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 검색 후 설치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안전신고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위험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앱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safepeople&hl=ko
안전신문고(구 스마트국민제보, 생활불편신고) - Google Play 앱
★생활속의 안전 위험요소 제거★ 안전신문고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play.google.com
안전신문고 집중 기간이란?
‘집중 신고기간’은 단순 캠페인이 아닙니다. 이 기간 동안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가 강화됩니다.
- 접수 → 현장 확인 → 조치 → 결과 통보까지 평균 3~5일.
- 긴급 위험은 24~48시간 이내 처리.
-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 지급 가능.
국민이 직접 참여해 안전을 지키는 시스템이므로,
작은 위험이라도 놓치지 말고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꼭 신고해야 할 5대 사례
다음은 6~8월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예방 효과도 큰 신고 사례들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주변에서 보인다면, 즉시 신고해 주세요.
- 배수구·빗물받이 막힘
침수가 우려되는 골목, 주차장, 도로 등 배수 불량은 침수 사고의 주범입니다. - 간판·실외기 등 고정 불량 시설물
강풍이 부는 날에는 특히 추락 위험이 커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야외 전기설비 노출
야외 행사장, 캠핑장, 공원에서 콘센트나 전선이 드러나 있다면 감전사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놀이터, 공원 내 파손 시설물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철제 봉이나 깨진 놀이기구 등은 즉시 조치가 필요합니다. - 공사장 가림막·펜스 파손
낙하물, 넘어짐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보행자 안전 확보가 중요합니다.
신고 방법은 간단하고, 빠릅니다
앱 또는 웹에서 간편하게 신고 가능하며, 특별한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
- 1. 사진 촬영
- 2. 자동 위치 입력 또는 수동 설정
- 3. 위험 내용 간단히 작성
- 4. 실명 또는 익명 선택 후 제출
👉 바로 이용하기:https://www.safetyreport.go.kr/#safereport/safereport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행위입니다.
www.safetyreport.go.kr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 대신, 나 하나의 신고가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우리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소한 위험이라도 넘기지 말고, 여름철 사고를 함께 예방합시다.
6월~8월 집중 신고기간 동안 우리가 함께 만드는 작은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큰 안전이 됩니다.
지금 바로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