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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부터 포토존까지] 서울 도심 속 대통령의 집으로 떠나는 특별한 하루

by jullss 2025. 5. 24.

대통령이 살던 집을 내가 걸어본다? 청와대는 지금 ‘핫플’!
한때 국민 누구도 쉽게 들어갈 수 없었던 공간, 청와대. 이제는 완전히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문화 명소가 되었습니다.
고즈넉한 북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와대는 역사, 자연, 문화, 건축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예약 방법이나 관람 코스, 어떤 포인트에서 인증샷을 남겨야 할지 몰라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부터
✅ 꼭 가봐야 할 내부 코스
✅ 인생샷 건질 수 있는 포토존까지

꽉 찬 청와대 관람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부터 포토존까지] 서울 도심 속 대통령의 집으로 떠나는 특별한 하루

 

청와대 관람 예약, 어떻게 하면 되나요?

청와대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입니다. 현장 입장은 불가하므로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 해요.

청와대 관람 예약 링크 바로가기



관람 운영 정보
운영일: 화요일~일요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 마감 5시)

소요 시간: 전체 관람 시 약 1시간 30분~2시간

입장료: 무료

예약 인원:

개인 관람: 1명 이상 10명 이하

단체 관람: 11명 이상 50명 이하

 

 

또한, 예약은 1인 1회만 가능하며, 예약 완료 후 관람을 마치기 전까지는 추가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모든 관람 인원은 연령에 관계없이 예약이 필요하며,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하므로 사전에 정확한 인원으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예약 안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신분증 지참 시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일일 현장 신청 인원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권장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부터 포토존까지] 서울 도심 속 대통령의 집으로 떠나는 특별한 하루

문의처

청와대 관람안내 콜센터: 1522-7760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의 관람 예약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예약부터, 교통편, 인근 주차장은 물론 전시나 공연시간, 주변 여행까지 한번에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opencheongwadae.kr/mps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

 

모바일이나 PC에서 손쉽게 신청 가능하며, 관람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특히 주말은 빠르게 마감되니 최소 1~2주 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꿀팁: 예약 후에는 문자 메시지로 QR코드가 오는데, 입장 시 반드시 제시해야 하므로 캡처해두세요!

내부 관람 코스, 어디부터 둘러봐야 할까요?

청와대 내부는 정해진 동선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래 코스가 인기가 높습니다.

 

 

주요 관람 코스 소개
본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건물. 기품 있는 내부 인테리어는 꼭 둘러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영빈관: 국빈을 접대하던 공간으로, 고풍스러운 샹들리에와 넓은 홀에서 웅장함을 느낄 수 있어요.

춘추관: 기자회견장이자 미디어 브리핑 공간. 사진 많이 찍는 인기 스팟입니다.

녹지원: 자연을 그대로 품은 정원. 전통 한옥 느낌이 살아있는 쉼터예요.

칠궁: 조선시대 왕의 생모를 기리던 궁궐 공간. 비교적 조용해 여유 있게 관람 가능.

관람 코스 전체 지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가이드 맵 https://www.opencheongwadae.kr/html/guidemap/guidemap.html

 

청와대, 국민 품으로 - 가이드맵

수유실 음수대 엘리베이터 -->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등산로안내소 자동심장충격기(AED)

www.opencheongwadae.kr

 

꿀팁: 각 건물마다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 포토존 BEST 5, 여기서 인증샷 남기세요

청와대는 그 자체로 영화 세트장처럼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특히 아래 포인트에서는 SNS용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청와대 대표 포토존
청와대 정문: 'THE BLUE HOUSE'라는 금색 영문 간판 앞은 포토존의 성지입니다.

본관 앞 분수대: 대통령 집무실을 배경으로 남기는 사진은 누구나 한 장쯤 남기고 싶어합니다.

녹지원 벤치: 나무 그늘 아래 여유롭게 찍는 감성 사진 포인트.

영빈관 대계단: 대리석 계단에 앉아 찍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사진이 잘 나옵니다.

춘추관 앞 정원: 멋진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예쁜 배경이 됩니다.

📱 인스타그램에서 #청와대관람 #청와대포토존 해시태그로 검색해보면 다양한 촬영 각도를 참고할 수 있어요!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부터 포토존까지] 서울 도심 속 대통령의 집으로 떠나는 특별한 하루

 

특별한 서울 여행을 찾는다면, 청와대부터 걸어보세요
도심 한복판, 그러나 북악산 자락에 조용히 숨겨진 듯 자리한 청와대.
단순히 ‘대통령이 살던 곳’이 아니라, 국가의 상징을 품은 공간에서 직접 걷고 사진을 찍는 경험은 그 자체로 특별함을 줍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료 문화공간이 많지 않은 시기, 청와대는 가성비 최고 나들이 코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약은 미리미리
카메라는 꼭 챙기고
날씨 좋은 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청와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지금 떠나보세요!